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난과 근로환경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및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14곳의 협력은행에서 융자대출을 하면 의성군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며, 이차보전율 3.5%, 융자규모 100억원을 시작으로 상반기 실적에 따라 융자규모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 중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등 11개 업종으로 융자 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이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등 우대 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이 2018년부터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 편의·복지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2천만원 이내, 지원비율은 군 50%, 기업 50%를 부담한다. 올해 변경된 사업내용에는 근로자 편의·복지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이외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도 포함시켰으며, 이는 작업장 노후화로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작업장 환기장치, 유해 바닥 시설 등을 개선해 근로자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산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의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성군 경제투자과(☎054-830-6617)로 문의해도 된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난과 근로환경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및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14곳의 협력은행에서 융자대출을 하면 의성군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며, 이차보전율 3.5%, 융자규모 100억원을 시작으로 상반기 실적에 따라 융자규모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 중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등 11개 업종으로 융자 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이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등 우대 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이 2018년부터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 편의·복지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2천만원 이내, 지원비율은 군 50%, 기업 50%를 부담한다. 올해 변경된 사업내용에는 근로자 편의·복지시설의 신설 및 개보수 이외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도 포함시켰으며, 이는 작업장 노후화로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작업장 환기장치, 유해 바닥 시설 등을 개선해 근로자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산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의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성군 경제투자과(☎054-830-6617)로 문의해도 된다.
전국 최초 농촌형 공유경제의 정착을 위해 의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2021년까지 총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커뮤니티 공유공간조성,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 공유마켓, 방문객 유입을 위한 공유축제·행사,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발전기반 및 조직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목표로 5개 전략사업에 총 15개 분야에 걸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은 공유경제 정착의 원동력이 되는 자생적 민간조직인 액션그룹을 발굴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 통합아카데미를 올해 7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5개월에 이르는 긴 여정 동안 자립적 민간주체 역량강화 훈련프로그램을 총36회차에 걸쳐 진행하여 총42명의 교육과정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민간조직(액션그룹) 10팀이 새롭게 탄생하였으며 현재는 10팀의 민간조직에서 활동하는 지역청장년들이 100여명에 달하며 계속해서 그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공유시설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마케팅 공유사무실, 청춘문화북카페의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의 사업대상지 검토 및 선정, 로컬푸드공유판매장의 설계공모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였다. 2021년에는 공유경제의 본격적인 지역 정착·확산을 위해 통합마케팅 공유사무실,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 및 로컬푸드 공유판매장 등의 기반시설 조성, 공유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ICT플랫폼 구축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기 구축된 지역의 유무형 인프라와 다양한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산업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에 신활력을 불어넣어 의성군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전국 최초 농촌형 공유경제의 정착을 위해 의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2021년까지 총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커뮤니티 공유공간조성,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 공유마켓, 방문객 유입을 위한 공유축제·행사,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발전기반 및 조직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목표로 5개 전략사업에 총 15개 분야에 걸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은 공유경제 정착의 원동력이 되는 자생적 민간조직인 액션그룹을 발굴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 통합아카데미를 올해 7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5개월에 이르는 긴 여정 동안 자립적 민간주체 역량강화 훈련프로그램을 총36회차에 걸쳐 진행하여 총42명의 교육과정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민간조직(액션그룹) 10팀이 새롭게 탄생하였으며 현재는 10팀의 민간조직에서 활동하는 지역청장년들이 100여명에 달하며 계속해서 그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공유시설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마케팅 공유사무실, 청춘문화북카페의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의 사업대상지 검토 및 선정, 로컬푸드공유판매장의 설계공모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였다. 2021년에는 공유경제의 본격적인 지역 정착·확산을 위해 통합마케팅 공유사무실, 창업연계 공유가공거점센터 및 로컬푸드 공유판매장 등의 기반시설 조성, 공유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ICT플랫폼 구축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기 구축된 지역의 유무형 인프라와 다양한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산업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에 신활력을 불어넣어 의성군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서면(면장 차상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반영환)는 지난 29일, 시가 36만원에 상당하는 라면 40박스를 이서면에 기탁하여 연말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영환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라면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나눠 주신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이서면(면장 차상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반영환)는 지난 29일, 시가 36만원에 상당하는 라면 40박스를 이서면에 기탁하여 연말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영환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라면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나눠 주신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예년에는 학기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3월부터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등교개학 시점을 고려하여 6월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 기존의 전교생 대상 대단위 강연을 학년별 강의로 분할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며, 강당이나 도서관처럼 넓은 공간을 확보해 개인간 2m(최소 1m)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된다. 또한,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2020 청소년 위기예방교육은 심각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자살예방(생명존중)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의 대처방법, 학교 구성원으로써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위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 안내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교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도 추가로 포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군은 관내 21개 학교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시로 접수를 받는 만큼 위기예방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위기예방교육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며“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예년에는 학기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3월부터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등교개학 시점을 고려하여 6월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 기존의 전교생 대상 대단위 강연을 학년별 강의로 분할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며, 강당이나 도서관처럼 넓은 공간을 확보해 개인간 2m(최소 1m)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된다. 또한,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2020 청소년 위기예방교육은 심각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자살예방(생명존중)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의 대처방법, 학교 구성원으로써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위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 안내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교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도 추가로 포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군은 관내 21개 학교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시로 접수를 받는 만큼 위기예방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위기예방교육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며“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월 1일자로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설동수(56세)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설동수 부군수는 지난 1989년 청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 등을 거쳐 농식품유통과장을 지냈다. 설동수 부군수는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특히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 농업강군인 의성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설 부군수는 “전통적인 농업강군인 의성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북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성군을 지방부활의 롤모델로 만들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등을 적극 추진하여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의성군은 지난 1월 1일자로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설동수(56세)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설동수 부군수는 지난 1989년 청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 등을 거쳐 농식품유통과장을 지냈다. 설동수 부군수는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특히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 농업강군인 의성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설 부군수는 “전통적인 농업강군인 의성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북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성군을 지방부활의 롤모델로 만들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등을 적극 추진하여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로 지역이 어려운 가운데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5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클린&안심 의성의 날’ 행사를 전개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의성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김영수 의성군의회의장, 의성군 관내 14개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의성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원에서‘환경의 날’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250명은 안계면 주요 소재지 일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각 관과소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하여‘클린&안심 의성의 날’행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바쁜 농번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클린&안심 의성의 날’행사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정의성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하며, 지역 경제도 하루빨리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달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을‘클린&안심 의성 방역‧대청소의 날’로 운영하며 각 읍면별로 깨끗하고 청결한 의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로 지역이 어려운 가운데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5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클린&안심 의성의 날’ 행사를 전개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의성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김영수 의성군의회의장, 의성군 관내 14개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의성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원에서‘환경의 날’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250명은 안계면 주요 소재지 일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각 관과소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하여‘클린&안심 의성의 날’행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바쁜 농번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클린&안심 의성의 날’행사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정의성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하며, 지역 경제도 하루빨리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달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을‘클린&안심 의성 방역‧대청소의 날’로 운영하며 각 읍면별로 깨끗하고 청결한 의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월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 및 교직원 715명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로 잔존하는 코로나19를 감시 및 차단하고자 함이다. 보건소에서 14개반 43명(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장, 간호사, 행정요원)을 편성하여 1차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오는 6월 1일 고등학교 1학년 251명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정된 공간에서 공동 생활하는 학교 기숙사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지역 내에 확산될 우려가 높으므로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월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 및 교직원 715명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로 잔존하는 코로나19를 감시 및 차단하고자 함이다. 보건소에서 14개반 43명(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장, 간호사, 행정요원)을 편성하여 1차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오는 6월 1일 고등학교 1학년 251명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정된 공간에서 공동 생활하는 학교 기숙사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지역 내에 확산될 우려가 높으므로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2013년부터 추진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귀촌 인원 1만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귀농유치 전국 3위, 경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ICT 스마트농업, 미래농업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안내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의성군도 전담부스를 열어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다양한 농특산품, 1:1 귀농귀촌 상담으로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 관계자는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위해 네트워크 강화, 우수사례 발굴 등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2013년부터 추진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귀촌 인원 1만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귀농유치 전국 3위, 경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ICT 스마트농업, 미래농업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안내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의성군도 전담부스를 열어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다양한 농특산품, 1:1 귀농귀촌 상담으로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 관계자는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위해 네트워크 강화, 우수사례 발굴 등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21년 1월 11일부터‘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시 기능 못지않게 사회교육 및 역사·문화체험센터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2월 22일부터 박물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당초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비대면 방식의 수업은‘영상으로 보는 박물관 투어’‘의성의 역사 소개’‘실제 만들기 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리고 엄마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편한 시간대에 영상을 보고 안전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만들기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의성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도 하며 알차고 활기찬 방학 생활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문국박물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많은 군민들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21년 1월 11일부터‘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시 기능 못지않게 사회교육 및 역사·문화체험센터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2월 22일부터 박물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당초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비대면 방식의 수업은‘영상으로 보는 박물관 투어’‘의성의 역사 소개’‘실제 만들기 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리고 엄마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편한 시간대에 영상을 보고 안전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만들기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의성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도 하며 알차고 활기찬 방학 생활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문국박물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많은 군민들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1일 대회의실에서 세자녀 이상을 둔 모범적인 9가정에 다자녀모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다. 평소 자녀 사랑과 가족애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다자녀가정을 각 읍면별로 1가정씩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다. 이번 표창은 관내 출산율 감소 및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다자녀모범가정을 선정․표창함으로서 출산장려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며,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 확산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1일 대회의실에서 세자녀 이상을 둔 모범적인 9가정에 다자녀모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다. 평소 자녀 사랑과 가족애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다자녀가정을 각 읍면별로 1가정씩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다. 이번 표창은 관내 출산율 감소 및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다자녀모범가정을 선정․표창함으로서 출산장려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며,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 확산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3일, 2020년 이웃사촌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이웃사촌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의성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공감대도 형성하고자 추진되며, 의성군이 주최하고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청년이 찾고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메뉴 발견 및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주민평가단의 시식평가를 통해 7개 메뉴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메뉴는 지역의 음식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시상작 판매점 공식 명패를 증정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의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의성 대표 먹거리를 발굴했다”며“청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먹거리를 찾고 개발한 이번 공모전이 지역에 활기를 주고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3일, 2020년 이웃사촌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이웃사촌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의성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공감대도 형성하고자 추진되며, 의성군이 주최하고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청년이 찾고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메뉴 발견 및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주민평가단의 시식평가를 통해 7개 메뉴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메뉴는 지역의 음식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시상작 판매점 공식 명패를 증정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의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의성 대표 먹거리를 발굴했다”며“청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먹거리를 찾고 개발한 이번 공모전이 지역에 활기를 주고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문화재청과 (사)한국매장문화협회가 공모한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성군 금성면 고분군의 범위 밖 외곽부분에 도굴로 수십년간 방치된 대리리44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금성산의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는 경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지난 4월 사적 제555호로 지정되었다. 사적으로 지정된 범위안에는 324기의 고분이 분포하지만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따르면 주변에 분포하는 고분을 포함하면 370여개에 이르고 있다. 조사 중인 대리리 44호분은 금성면 고분군 지정 범위에서 27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십년 전에 도굴이 이루어져 오랫동안 방치되었으나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으뜸덧널과 껴묻거리칸을 갖춘 봉토분임을 확인되었다. 또한, 주변 경작으로 인해 봉분(封墳,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의 대부분이 훼손되고, 으뜸덧널도 바닥면만 확인되었지만 껴묻거리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무덤은 남아있는 둘레돌의 범위로 보아 봉분의 지름 약 20m 정도의 대형분으로 추정되며 으뜸덧널은 벽석이 모두 없어지고 바닥에 깔았던 강자갈 시설과 유물 일부만 남아있다. 또한, 으뜸덧널의 크기는 대략 길이 3.6m, 너비 1.5m로 추정된다. 으뜸덧널의 무덤 형식은 나무뚜껑 위를 덮은 돌무지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돌무지덧널무덤이거나 이 지역의 독특한 무덤 형식인 유사 돌무지덧널무덤(유사 돌무지덧널무덤:나무곽 주변을 강자갈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할석을 이용하는 의성지역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추정된다. 으뜸덧널은 구지형을 ‘L’자 형태로 파고, 무덤 바깥에 둥글게 둘레돌을 놓은 다음 그 안을 강자갈로 채워 기초 시설을 마련하고 지상으로 구축하였다. 또한, 으뜸덧널에서는 대부분의 유물이 도굴로 없어졌지만 뚜껑이 있는 목긴항아리, 굽다리접시, 꺾쇠, 큰칼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으뜸덧널의 북동편 둘레돌에 붙여서 껴묻거리칸이 확인되었으며, 껴묻거리칸에는 굽다리접시, 뚜껑, 그릇받침, 귀달린항아리 등 다양한 종류의 의성지역양식 토기류가 50여점 이상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의성 대리리 44호분은 금성면 고분군의 분포 범위 밖에 위치하지만 동일한 성격의 고분군임을 확인하였으며, 의성지역 만의 독특한 무덤 형식과 토기 양식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한편, 발굴조사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현장설명회는 4일 오후 3시 30분에 의성조문박물관과 금성면 대리리 1082-1번지 발굴현장에서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적 제555호로 지정된 의성 금성면 고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들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문화재청과 (사)한국매장문화협회가 공모한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성군 금성면 고분군의 범위 밖 외곽부분에 도굴로 수십년간 방치된 대리리44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금성산의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는 경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지난 4월 사적 제555호로 지정되었다. 사적으로 지정된 범위안에는 324기의 고분이 분포하지만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따르면 주변에 분포하는 고분을 포함하면 370여개에 이르고 있다. 조사 중인 대리리 44호분은 금성면 고분군 지정 범위에서 27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십년 전에 도굴이 이루어져 오랫동안 방치되었으나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으뜸덧널과 껴묻거리칸을 갖춘 봉토분임을 확인되었다. 또한, 주변 경작으로 인해 봉분(封墳,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의 대부분이 훼손되고, 으뜸덧널도 바닥면만 확인되었지만 껴묻거리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무덤은 남아있는 둘레돌의 범위로 보아 봉분의 지름 약 20m 정도의 대형분으로 추정되며 으뜸덧널은 벽석이 모두 없어지고 바닥에 깔았던 강자갈 시설과 유물 일부만 남아있다. 또한, 으뜸덧널의 크기는 대략 길이 3.6m, 너비 1.5m로 추정된다. 으뜸덧널의 무덤 형식은 나무뚜껑 위를 덮은 돌무지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돌무지덧널무덤이거나 이 지역의 독특한 무덤 형식인 유사 돌무지덧널무덤(유사 돌무지덧널무덤:나무곽 주변을 강자갈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할석을 이용하는 의성지역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추정된다. 으뜸덧널은 구지형을 ‘L’자 형태로 파고, 무덤 바깥에 둥글게 둘레돌을 놓은 다음 그 안을 강자갈로 채워 기초 시설을 마련하고 지상으로 구축하였다. 또한, 으뜸덧널에서는 대부분의 유물이 도굴로 없어졌지만 뚜껑이 있는 목긴항아리, 굽다리접시, 꺾쇠, 큰칼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으뜸덧널의 북동편 둘레돌에 붙여서 껴묻거리칸이 확인되었으며, 껴묻거리칸에는 굽다리접시, 뚜껑, 그릇받침, 귀달린항아리 등 다양한 종류의 의성지역양식 토기류가 50여점 이상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의성 대리리 44호분은 금성면 고분군의 분포 범위 밖에 위치하지만 동일한 성격의 고분군임을 확인하였으며, 의성지역 만의 독특한 무덤 형식과 토기 양식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한편, 발굴조사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현장설명회는 4일 오후 3시 30분에 의성조문박물관과 금성면 대리리 1082-1번지 발굴현장에서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적 제555호로 지정된 의성 금성면 고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들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1년 새해를 맞아 더욱 확대·증가된 복지급여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라진 복지급여제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기초수급 생계급여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한부모가족이 포함된 경우의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폐지한다. 이로써 그 동안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생계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취학이나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 자녀에 한해 청년주거급여를 분리지급, 청년세대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여건 마련을 돕는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연금 경우 선정기준액을 전년대비 14% 인상하고, 최고액 지급대상을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70%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초급여액이 단독가구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인상되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 및 지속적인 경제활동 유도가 기대된다. 더불어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장애인연금 또한 기초연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 적용되어 단독수급자는 30만원, 부부수급자는 24만원으로 매월 지급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2021년 달라진 복지급여제도를 1월말까지 집중 홍보해 이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지원 대상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1년 새해를 맞아 더욱 확대·증가된 복지급여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라진 복지급여제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기초수급 생계급여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한부모가족이 포함된 경우의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폐지한다. 이로써 그 동안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생계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취학이나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 자녀에 한해 청년주거급여를 분리지급, 청년세대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여건 마련을 돕는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연금 경우 선정기준액을 전년대비 14% 인상하고, 최고액 지급대상을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70%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초급여액이 단독가구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인상되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 및 지속적인 경제활동 유도가 기대된다. 더불어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장애인연금 또한 기초연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 적용되어 단독수급자는 30만원, 부부수급자는 24만원으로 매월 지급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2021년 달라진 복지급여제도를 1월말까지 집중 홍보해 이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지원 대상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8일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버스승강장, 마을 회관 등 다중 공동 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10개리 전(全)마을이 동시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연일 1천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3차 대유행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청도군 내 확진자 추가 발생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자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월 26일 전국최초 일제방역을 실시한 후 이번에 벌써 14번째 일제방역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여러분께서도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시행하고 있는 특별방역대책을 적극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8일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버스승강장, 마을 회관 등 다중 공동 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10개리 전(全)마을이 동시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연일 1천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3차 대유행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청도군 내 확진자 추가 발생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자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월 26일 전국최초 일제방역을 실시한 후 이번에 벌써 14번째 일제방역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여러분께서도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시행하고 있는 특별방역대책을 적극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신시호 외 5명 공동위원장)가 3일 의성군청 정문에서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군위의 상생발전을 이끌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추진을 요구하는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결과대로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되어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전부지는 특별법 절차와 관련 지자체의 합의에 의해 마련된 선정기준에 따라서 결정됨은 누가 봐도 명백하며, 모두의 피와 땀이 든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헛수고가 된다면 이는 명백한 민주주의의 퇴보요,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초시키는 일이다 ”며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끝으로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에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만 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이라며“이전사업의 성공을 통해 의성군 6만 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겠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나타내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신시호 외 5명 공동위원장)가 3일 의성군청 정문에서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군위의 상생발전을 이끌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추진을 요구하는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결과대로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되어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전부지는 특별법 절차와 관련 지자체의 합의에 의해 마련된 선정기준에 따라서 결정됨은 누가 봐도 명백하며, 모두의 피와 땀이 든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헛수고가 된다면 이는 명백한 민주주의의 퇴보요,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초시키는 일이다 ”며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끝으로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에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만 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이라며“이전사업의 성공을 통해 의성군 6만 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겠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나타내었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2일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2020년 학력신장 지원사업 계획 등 총 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되어 2023년까지 15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인사·군민 등 각계각층의 뜻 있는 기탁금이 모아져 현재 108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150억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장학회는 2010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0여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천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다재다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력신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지원하여, 경북드론고 드론 프로그램, 모계고·이서고 심화특별수업, 청도고 학력향상 프로그램, 매전중 독서 프로그램, 청도초 합창부, 남성현초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각남초 드론동아리, 덕산초 온라인 영어 독서활동 등 총 16건의 사업을 6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율 이사장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재육성에 대한 희망과 군민의 공감대 속에서 인재육성장학회 운영에 있어서도 청도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청도가 제1의 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2일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2020년 학력신장 지원사업 계획 등 총 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되어 2023년까지 15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인사·군민 등 각계각층의 뜻 있는 기탁금이 모아져 현재 108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150억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장학회는 2010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0여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천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다재다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력신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지원하여, 경북드론고 드론 프로그램, 모계고·이서고 심화특별수업, 청도고 학력향상 프로그램, 매전중 독서 프로그램, 청도초 합창부, 남성현초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각남초 드론동아리, 덕산초 온라인 영어 독서활동 등 총 16건의 사업을 6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율 이사장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재육성에 대한 희망과 군민의 공감대 속에서 인재육성장학회 운영에 있어서도 청도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청도가 제1의 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