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산딸기 수출을 위한 현장 컨설팅 주력

기사입력 2019.06.05 14:12 조회수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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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4일(화) 금천면에서 산딸기 수출확대를 위해 산딸기 공선장 방문 및 생산 농가 ‧ 업체의 현장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청도 산딸기는 작년 한해 공선장을 통해 총 90톤을 생산, 약 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홍콩에 첫 수출하는 등 품질과 생산량이 모두 보장되어 있으며 청도군은 산딸기 수출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유통시설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04_청도산딸기수출컨설팅.JPG

 

이날 컨설팅에 앞서 이승율 청도군수가 직접 산딸기공선장인 산동농협유통센터를 방문하여 공선과정을 직접 참관하였으며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 상담 및 청도군 산딸기 수출 촉진에 필요한 준비과정,  국가별 현황, 글로벌 GAP 및 잔류 농약 검사 등을 통한 맞춤형 전략 수립에 대해 컨설팅 하였다.

 

04-2_청도산딸기수출컨설팅.JPG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산딸기 현장 컨설팅이 청도 산딸기의 수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산딸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도군 농특산물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여 수출 부자 청도가 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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