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수, 수련활동의 최적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기사입력 2019.07.09 09:58 조회수 9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청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작년 3월 22일 개관 이래로 각종 단체들의 교육, 연수, 수련활동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어 조기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성충전 힐빙(Heal-Being) 공간으로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VR체험존, 대강당, 다목적홀, 화랑촌(콘도), 국궁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 연수, 수련활동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새천년을 이끌어갈 신(新)화랑정신 함양의 메카로서 공공기관 직무연수, 기업체 역량강화, 일반단체 워크숍, 청소년 수련활동을 핵심 운영콘텐츠로 설정, 이들 단체 유치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단체로 경희대, 동국대, 영남대, 동아대, 경산시청, 전남도청, 영광군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삼보모터스(주), 삼성현초, 부산대천리중, 경산여고,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대구트롬본앙상블,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 성안드레아성당, 천산교회 등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다녀가는 실적을 거뒀다. 


7월 한 달만 해도 경암중 및 경산여중 수련캠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직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 고령군청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사오케스트라 여름 캠프, 대산교회 및 범어교회 수련회 등이 예약되어 있다. 심지어 2020년 5월까지 사전예약이 잡혀 있는 실정이며, 3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각종 단체들의 교육과 연수, 수련활동 등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들 단체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시설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지역민의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코리아뉴스랩 & koreanewsla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