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관계관 회의

기사입력 2020.04.17 09:15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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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청도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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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서는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코로나 19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운영 중단 권고 및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학원 방역·소독 실시로 등 예방대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도군은 지난 31일에는 관내 3,221명의 학생에게 총 6,800매의 마스크와 1,020개의 손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김금주 교육장은 군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2차례에 걸친 마스크 지원으로 마스크 품귀 문제가 해소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필수교육인 생존수영 수업, 청도군교육행정협의회 개최 등 청도군 교육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 일정도 논의되었다.


김광수 청도군 행정복지국장은 ‘초중고 2차 온라인 개학에 수고하신 교육관계자에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예방활동 및 지속적인 현장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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