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워지고, 이웃사랑은 따뜻해지고”

기사입력 2020.12.30 10:02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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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면장 차상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반영환)는 지난 29일, 시가 36만원에 상당하는 라면 40박스를 이서면에 기탁하여 연말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5_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기탁.jpg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영환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라면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나눠 주신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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