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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힘…'범죄도시', '남한산성' 제치고 1위
마동석의 힘…'범죄도시', '남한산성' 제치고 1위
'범죄도시' 마동석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 42만5천344명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했으나, 6일 '킹스맨:골든서클'을 제치고 2위에 오른 뒤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다. 순제작비 50억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80만6천838명을 기록, 이날 중 손익분기점(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건너온 극악무도한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일당을 쫓는 내용의 범죄 액션이다. 2004년 실제 있었던 조폭소탕작전을 바탕으로 했다. 이 작품은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경쟁작에 비해 주연배우나 감독의 인지도가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호응을 얻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답게 폭력의 수위는 높은 편이지만, 남다른 체구를 자랑하는 주인공 마동석이 주먹 한 방으로 평화를 지키는 '액션 히어로'로 등장해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 영화로 데뷔한 강윤성 감독이 친구인 마동석과 손잡고 '마동석 맞춤형 캐릭터'를 개발한 덕분이다. 남한산성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남한산성'은 연휴 막판에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전날 36만5천584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7천728명이다. '남한산성'의 순제작비 15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약 500만 명이다. 절제된 연출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영상미, 김윤석·이병헌 등 배우들의 호연, 시대를 건너뛴 묵직한 메시지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다소 지루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전날 20만3천171명을 추가하며 총관객 수를 440만 명으로 늘렸다. '아이 캔 스피크'는 12만6천804명을 불러모아 4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286만9천111명이다.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예스24가 9월 넷째 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서클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코믹 감동 드라마 <아이 캔 스피크>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다.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1.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예매율 1.7%로 4위를 차지했고 가수 김광석 변사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김광석>은 예매율 1.3%로 5위에 올랐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예매율 1.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9월 28일~10월 4일) 1. 킹스맨: 골든 서클 2 아이 캔 스피크 3. 살인자의 기억법 4. 극장판 요괴워치 5. 김광석 6. 베이비 드라이버 7. 남한산성 8. 킬러의 보디가드 9. 인비저블 게스트 10. 저수지 게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이 개봉한다. <남한산성>은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와 애니메이션 <넛잡2>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아라쉬 베흐자디, 새 앨범 ‘Elsewhere’ 출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가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아라쉬 베흐자디(Arash Behzadi)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27일 자정에 새 앨범 Elsewher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서 아라쉬 베흐자디는 상실, 그리움, 열정적 사랑, 고통, 통찰, 치유의 여정으로 이어지는 강렬한 내러티브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아라쉬 베흐자디는 자기내면의 이야기와 직접 겪은 깨달음의 순간을 토대로 인생의 환희와 시련을 음악적 내러티브로 표현했으며, 이렇게 구성된 솔로곡을 청중에게 선보인다. 신보 Elsewhere는 인간의 모든 경험과 감정을 사색하며 삶이란 드라마를 음악으로 승화한다. 베흐자디는 “내 음악은 보편성을 지향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힘을 잃지 않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람들은 내 음악과 바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말을 거는 음악이다. 또 감정을 자극하고 치유한다”고 말했다. 베흐자디는 최근 수 차례 발리를 방문했는데, 시간이 멈춘 듯한 그 섬에서 오래된 템플을 다니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그는 이때 얻은 깨달음에 영감을 받아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기로 했다. 앨범 수록곡 ‘Heartfelt’에서도 이러한 치유의 힘이 느껴진다. 이 곡의 구성은 아주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며, 평화롭지만 강렬하고,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되 대담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다른 수록곡들은 관계의 회복과 헤어졌던 이들의 재회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피아노는 비통함과 상실감부터 유쾌함과 새 출발의 감정까지 인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악기다. 베흐자디는 이번 신보가 영화 사운드트랙, 의사와 테라피스트 치료 활동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보조도구, 요가 명상 시 배경음악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란계 캐나다인 출신인 베흐자디는 전세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작곡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ali Spirit Festival 무대에 올랐고, 제네바, 뉴욕, 두바이에서 공연했으며, 2015년 Pan Am Games, 토론토 Tirgan Festival 무대에서 연주했다. 데뷔 앨범 With Closed Eyes로 성공을 거둔 후 이번에 두 번째 앨범 Elsewhere를 출시하게 됐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뮤직비디오는 발리, 제네바, 플로리다, 노던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촬영됐으며, 베흐자디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스포티파이 *해당 링크는 언론보도 전용으로 앨범 출시일 전까지 일반공개용으로 절대 공유될 수 없다. 아라쉬 베흐자디의 신보 Elsewhere 미리 감상하기: http://soundcloud.com/arash-behzadi/sets/elsewhere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첨부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기부증서에 들어간 유아인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유아인의 따뜻한 마음이 기부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12월 후원금 640만1247원과 헌혈증 74매, 떡 케이크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아인 갤러리는 올해로 8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15년 5월에는 유아인이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날 바자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7년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태웅 감독이 '이시우'를 통해 던지고 싶은 메시지
최태웅 감독이 '이시우'를 통해 던지고 싶은 메시지
왜 최태웅 감독은 ‘이시우’를 주목할까.문성민을 리베로로 기용하는 등 천안 코보컵에서 실험을 이어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겨울을 위한 담금질에 우선순위를 뒀다. 당장 문성민의 무릎 상태가 100%가 아니고, 라이트 바로티를 트라이아웃을 통해 지명하면서 레프트로 포지션을 바꾼 까닭이다. 레프트는 수비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포지션이고 최 감독과 문성민은 또 다른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그런데 전력 외적으로 최태웅 감독은 이시우(23)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시우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현대캐피탈이 지명한 성균관대 출신 레프트다. 프로 첫 무대를 맞이한 지난 겨울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의 과정에 쏠쏠한 도움을 줬다.최태웅 감독이 이시우의 성장을 진지하게 바란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이시우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닌 한국남자배구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에 기인한다.외국인 주포의 높이와 힘에 의존하는 V리그에서 각 팀은 어느새 신인 선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당연한 일이다. 블로킹을 위해 신장이 큰 선수를 선호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득점력은 외인 선발, 대어급 신인은 큰 신장을 가진 유망주가 높은 점수를 받게 됐다. 공격수 자원 역시 190㎝대 중후반 정도는 돼야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를 받는다.최 감독은 이 점을 지적했다. 다소 신장이 작지만 배구 재능이 뛰어난 선수가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외인 의존도로 인해 어긋난 한국배구의 길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최 감독은 “일본배구의 성장세가 크다. 일본은 기본기 위주를 바탕으로 선수를 선발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신장 위주”라며 “185∼190㎝ 정도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은 신인지명에서 선택되는 경우가 잘 없다 블로킹이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이 정도 키에 배구를 잘하는 선수가 정말 많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최 감독은 “그런 선수들의 선택을 받고 배구에서 더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 그게 국내배구의 (미래를 위한)변화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이런 관점에서 188㎝ 레프트 이시우는 최 감독의 기대주다. 이시우가 성장하며 자리를 잡는다면 한국배구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진다는 게 최 감독의 진의다.
넥센타이어, 8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 실시
넥센타이어, 8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 실시
넥센타이어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대전에 소재한 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송호영(19)군과 최승빈(19)군을 이 달의 히어로로 선정해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8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을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진행하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은 숨은 시민 영웅들을 선정해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우리사회를 좀 더 밝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대전에 소재한 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송호영(19)군과 최승빈(19)군을 ‘이 달의 히어로’로 선정해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 5월 대전 유성구의 동전노래방을 찾은 두 학생들은 의문의 가방 안에 들어있는 649만원의 현금을 발견하여 곧장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돈가방의 주인은 덕분에 잃어버린 돈을 찾게 되었고, 사례를 하겠다고 했지만 두 학생은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사례금을 거절했다. 이에 경찰은 양심을 져버리지 않은 학생들의 행동을 칭찬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들의 용기있는 선행에 격려하는 마음으로 야구 경기의 시구, 시타자로 초청하여 VIP 스카이박스를 제공하고, 100만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엔페라 AU7’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했다.
대한체육회, 축구 아이리그 우수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최
대한체육회, 축구 아이리그 우수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최
대한체육회가 축구 아이리그 우수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2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유소년리그 명문 구단인 Getafe CF와 Union Adarve 구단의 지도자를 초청하여 축구 아이리그 사업의 유·청소년 우수 선수 및 지도자 1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NFC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2박 3일간 이론(9월 22일)과 실기 교육(9월 23~24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유·청소년 선수들은 먼저 이론 교육을 통해 선진 축구 기술 및 전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실기교육은 초청된 외국인 지도자들이 국내 지도자들과 함께 세부 기술별 축구 클리닉 존을 운영하여 조별 순환 방식으로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축구 부상 방지 교육도 실시한다. 지도자들은 유소년 지도방법 강연 및 노하우 컨설팅 강연을 통해 선진 축구 교육법을 전달 받고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 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트레이닝 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리그 친선경기를 진행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해외연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 및 지도자의 기량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여 아이리그에 참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을 글로벌 인재 및 스포츠 유망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참가자는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해외연수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 확장
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 확장
한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을 확장한다 한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을 확장한다 한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을 확장한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9월 25일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K-에너지 스타트업인 ‘엠텍정보기술’과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HK에너지’, ‘누리텔레콤’, ‘새하정보시스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에너지밸리와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저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엠텍정보기술은 올해 6월 제2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자동차에 장착된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이용하여 에너지 네트워크가 가능한 V2X용 인버터를 개발 중에 있다. HK에너지는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광주 진곡산단에 위치하여 태양광 발전소 구조물, ESS 개발 기업으로 최근 1.37MWh 태양광 연계 ESS 개발에서 설치운영까지 패키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누리텔레콤은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나주 혁신산단에 위치하여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관리시스템 제조 기업으로 스마트그리드용 모뎀, 전력량계를 개발 및 생산 중에 있다. 새하정보시스템은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하여 전력 SI구축 및 운영, 영업정보(수요관리, 인터넷빌링) 운영기업으로 에너지 IoT 및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방문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한전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전은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 육성, 에너지밸리에 500개 기업유치 및 30,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오는 9월 29일부터 한 달간 ‘제3차 K-에너지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에너지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며,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과 동반성장, 해외진출 지원 등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7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테마여행 실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7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테마여행 실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2017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테마여행을 실시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2017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테마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테마여행에서는 발달장애인 10가정과 함께 단양~청송~포항일대를 여행하면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상호 간의 다양성과 다름 속에 장애의 독특한 개별성과 생애주기에 따른 아픔과 경험을 나누며 자가치유되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족 행복 만들기(제천여성인재개발원장 김진숙)’란 부모교육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열어가는 기회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는 상장’에서는 시상자가 되어 수상자인 본인이 듣고 싶은 말들을 직접 작성하고 그 상을 스스로에게 시상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나’만의 꿈, 사랑, 열정을 칭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 참여가정 자녀들은 청송민속박물관과 멋스러운 고택을 거닐면서 고즈넉한 여유 속 느림의 행복을 만끽하였으며, 신나고 즐거운 야광 볼 놀이로 가족애를 북돋는 등 참여하신 가족들은 다른 가족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이번 테마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10월 힐링캠프(통영 흙내음 글램핑)와 11월 테마여행(단양 청송 영덕 일대)을 각 1회씩 남겨두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안성준 사회복지사에게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 및 양육스트레스 경감과 건강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로부터 2017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전남 동부권 11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인가족의 힐링캠프, 테마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로 계획되었으며, 다양한 휴식문화와 여가활동을 통해 지적,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가족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양육과 돌봄으로부터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적 지지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새로운 힘과 활력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쉼과 힐링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신뢰로 희망을. 사랑으로 감동을. 살맛나는 복지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명 아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신장, 사회적 통합을 위해 열린 복지 서비스, 찾아 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의 물결 중심에 서서 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개별적 사례관리를 통한 생애 주기별 맞춤서비스와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비록 우리의 갈 길은 멀고 험할지라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이 사회의 작은 희망을 발견한다. 모든 장애인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면서 끊임없는 만족과 감동을 연출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