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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그리담'은 지난 5월 19일 군위군마을 곳곳의 노후된 벽면에 밝은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함께 봉사에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들과 마을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색상을 이용해 담장을 칠하며 재능 나눔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봉사를 함께 주관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유식 센터장도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도전해 보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지속적인 봉사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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