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원천차단 노력

청도군 2020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0.01.31 09:25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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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내 유입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및 축산농가 대표 등 16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가축방역 업무지침 시달 및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3_청도가축방역심의회.jpg

 

군에서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하여 돼지·가금농가 전담 가축방역관을 1:1로 배정, 소독시설 점검 및 교육, 백신접종 지원, 군계 지역 및 축산농가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축산농가와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군이 청정지역으로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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