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의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공청사 내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우선,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보건소 및 요양병원 건물 외벽과 주변 부지를 일제 소독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청사 내·외부를 주기적으로 방역하고, 출입문, 난간대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작업 하는 등 코로나 19 차단을 위하여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